대전 중구 유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회(회장 강한구)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가정 5가정에 해충방지 방충망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새마을회원들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세대의 새 방충망 설치 뿐아니라 현관문, 창틀 등 집안 곳곳의 고장난 부분도 수리하는 봉사를 펼쳤다.
강한구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 저소득 취약가정이 생활속에서 겪는 불편한 부분 해소를 위한 봉사를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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