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이 공주시 정안면 내문리 석산개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인 가운데, 석산개발에 반대하는 마을 주민들이 16일(화) 오전 9시 금강유역환경청 앞에서 석산개발 반대 의견 전달을 위한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와 함께 석산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금강유역환경청장과의 면담을 진행한다.
이후 공주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석산개발 반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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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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