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문화재단 제공
충남문화재단이 7월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양방언, 초원의 바람'을 오는 31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 충남문화재단 제공

충남문화재단이 7월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양방언, 초원의 바람'을 오는 31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크로스오버의 거장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을 역임한 양방언의 피아노를 중심으로 베이스, 기타, 퍼커션 등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연주를 함께 들을 수 있다.

또한 중국 민속악기 ‘얼후’가 편성되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그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5000원(예매 수수료 1,000원 포함)으로, 티켓은 문화장터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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