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은 오는 19일 불교조각 탐방 '심즉불 원정대'를 운영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특별전 '심즉불(心卽佛), 마음이 곧 부처'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전전통나래관은 오는 19일 불교조각 탐방 '심즉불 원정대'를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전통나래관 기획전시 관람 및 보유자가 들려주는 불교조각 이야기, 제석천왕이 백제를 지켜줄 것을 기원하는 의자왕의 뜻에 따라 창건되었다는 공주 학림사(鶴林寺) 답사, 여진불교미술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또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이진형 보유자의 불상을 만나보며 현대사회에서 전통조각기술이 갖는 의미와 가치,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심즉불(心卽佛), 마음이 곧 부처' 특별전은 이달 25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월요일 휴관)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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