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길어 와서
갓 피워낸 꽃송이
품고 있는 체취는
변치 않는 천년 향
샛별이
머무는 곳에
장인 정신 감돈다
- 강임구 시조시인의 <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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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길어 와서
갓 피워낸 꽃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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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천년 향
샛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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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정신 감돈다
- 강임구 시조시인의 <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