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e로움, '5~6일 대코 맥주페스티벌'서 4억5천만 원 발행!
대덕e로움, '5~6일 대코 맥주페스티벌'서 4억5천만 원 발행!
  • 박서영 기자
  • 승인 2019.07.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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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사전출시 후 10억 발행...발행목표액의 1/5 달성
[2019 대코 맥주페스티벌] 5일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출시 기념 및 활성화를 위해 대덕구 중리행복길 일원에서 '2019 대코 맥주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사진=대덕e로움 카드와 축제 먹거리존 모습) / 2019-07-05 ⓒ 뉴스티앤티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출시 기념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5~6일 대덕구 중리행복길 일원에서 '2019 대코 맥주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사진=대덕e로움 카드와 축제 먹거리존 모습) / 2019-07-05 ⓒ 뉴스티앤티

대전 대덕구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된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에서 총 4억5천만 원의 대덕e로움을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화폐 대덕e로움은 지난 2일 사전출시된 이후 6일까지 10억 원이 발행됐다. 5일 만에 발행 목표액 50억 원의 1/5을 달성한 셈이다.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은 대덕e로움의 초기 사용자 확산과 중리행복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대코(Daeco)는 대덕e로움이 담고 있는 대덕경제(Daedeok-economy), 대덕공동체(Daedeok-community), 대덕화폐(Daedeok-coin)라는 세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500m에 이르는 무지개 우산이 중리행복길 일원의 하늘을 뒤덮은 가운데 개최된 행사는 6만여 명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는 먹거리존을 비롯한 행사장 내 모든 점포에서는 대덕e로움 카드만 사용이 가능했다. 이에 대덕구는 방문객 편의를 대덕e로움 현장발급 창구 8곳을 운영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했다.

행사장인 중리행복길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한 점포주는 “중리행복길이 생긴 이래, 오늘처럼 장사가 잘된 날은 처음이었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대덕구청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더욱 많은 분들에게 대덕e로움이 사랑받아 발행 목표액을 조기에 소진, 원포인트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오는 12일과 13일에 개최되는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에도 친구·연인·가족들과 방문하셔서 소중한 추억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공식출시된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은 상시 6%, 출시·명절 등 특판 시 10%의 할인을 받아 구매 가능하다. 전자카드 형태로 발행되어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모든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대형할인마트·유흥업소 등은 제외된다.

 

[2019 대코 맥주페스티벌] 카드를 발급받는 시민들로 북쩍이는 대덕e로움 발급창구 / 2019-07-05 ⓒ 뉴스티앤티
[2019 대코 맥주페스티벌]에 설치된 대덕e로움 발급창구가 카드를 발급받는 시민들로 북쩍이는 모습 / 2019-07-05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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