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 제2회 문화재 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전시 내달 11일까지

/ 충주시 제공
충주시박물관은 8월 11일까지 '제2회 문화재 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시후 학생의 '중앙탑'. / 충주시 제공

충주박물관은 내달 11일까지 ‘제2회 문화재 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 문화제 그리기 대회에서 교육감 상을 받은 지시후(금릉초 1학년)학생과 신지윤(칠금초 4학년)학생의 작품을 포함해 도지사상, 국회의원상, 시장상, 교육장상 등 총 6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된 우수작품들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창의적으로 표현하여 우리 선조들의 우수성과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화재 그리기 대회 우수작품은 충주박물관에서 전시가 끝난 후에는 충주시청 로비와 충주교육지원청, 충주시립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