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안전체험관 등 방문하여 개선사항 등 전달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는 지난 3일 집행부 주요 사업 현장인 서산창작예술촌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는 지난 3일 집행부 주요 사업 현장인 서산창작예술촌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연희, 이하 총무위)는 지난 3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던 집행부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총무위 소속 의원들은 서해안 안전체험관, 시립도서관, 서산창작예술촌 등 집행부 소관부서 3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개선사항 등을 전달하며 향후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 서해안 안전체험관 개소 준비 현황 ▲ 주요 체험시설 조성 현황(이상 서해안 안전체험관) ▲ 시립도서관 시설 현황 ▲ 장서 현황 ▲ 도서관 외부재원 유치계획(이상 시립도서관) ▲ 창작예술촌 기본 현황 ▲ 창작예술촌 시설 현황(이상 창작예술촌) 등을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 서해안 안전체험관 진출입로 개선 ▲ 체험장비 안전조치 철저 ▲ 체험장 간 방음 대책 마련 ▲ 체험관 울타리 개선(이상 서해안 안전체험관) ▲ 대출도서 소독 철저 ▲ 휴식공간 추가 조성 (이상 시립도서관) ▲ 관광객 휴게 환경 조성(창작예술촌) 등을 요청했다.

이연희 총무위원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이유는 이론보다는 직접 보고 관찰하다보면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집행부에서는 오늘 동료 의원들이 전달한 개선사항을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반영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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