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는 29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9년 행복바라미 워크숍’에 참석해 축하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9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9년 행복바라미 워크숍’에 참석해 축하했다. / 충남도 제공

양승조 충남지사는 29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9년 행복바라미 워크숍’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원행 스님, 전국 주요사찰 신도회 및 단체 대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재식, 특강, 공청회, 문화나눔 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행복바라미 문화 대축전과 나눔문화 캠페인은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나눔 문화를 계승·발전하는데 동력이 되고 있다”며 “불교의 자비정신과 여러분의 나눔 실천이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충남도민을 대표하는 도지사로서 여러분의 실천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며 “우리 이웃의 아픔을 키우는 사회양극화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의 희망을 향한 열정을 든든히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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