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블루베리연구회가 26일 비봉면 소재 가람농장에서 블루베리 품평회를 개최했다.(사진=회원들이 블루베리를 시식, 평가하고 있다) / 청양군 제공
청양군블루베리연구회가 26일 비봉면 소재 가람농장에서 블루베리 품평회를 개최했다.(사진=회원들이 블루베리를 시식, 평가하고 있다) / 청양군 제공

청양군블루베리연구회가 26일 비봉면 소재 가람농장에서 블루베리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각자 재배한 블루베리를 서로 시식, 평가했다.

평가결과 김석희 총무가 출품한 캐스트럴 품종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캐스트럴 품종은 열매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은 장점을 갖고 있다.

2등에는 윤상근 회원의 ‘팔딩’ 품종이 선택됐다. 팔딩 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해 수확량이 1.5배가량 많고 열매가 단단해 보관이 용이하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