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족보박물관은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딱! 하루 족보 열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뿌리와 조상을 더욱 친숙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박물관을 방문한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950년대 이후 발간된 현대 족보자료 4000점을 직접 만져보고 읽어 볼 수 있다.
단, 이전 자료는 보존을 위해 열람이 제한된다.
행사는 한국족보박물관 3층 서고 앞에 마련된 임시 열람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족보박물관 학예연구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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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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