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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여름캠프’를 운영한다. / 논산시 제공

논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여름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내가 만드는 행복캠프’를 주제로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실시되며,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실과 교과서를 벗어나 자연에서 함께하는 캠핑체험을 비롯해 캠핑요리경연, 볼런투어경진대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이며, 회차별 50명씩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6일부터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평생교육과 청소년팀에 방문하거나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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