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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희현 피아노 독주회가 이달 25일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 보령시 제공

피아니스트 김희현 피아노 독주회가 이달 25일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고전시대 곡인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62번 1, 2, 3악장과 히나스테라의 현대곡을 연주된다.

또 바로크시대곡인 프랑스 작곡가 라모와 낭만시대곡인 쇼팽 49번을 연주해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희현은 배재대학교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에서 학위 수여 과정, 한세대학교에서 석사 과정 중에 있으며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 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으로 참신한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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