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탱고, 더 패션’ 공연이 이달 26일 오후 7시 30분 난계국악당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의 춤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탱고를 소재로, 즐거움과 향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열정적인 눈빛을 마주한 채 엮어 가는 댄서들의 매혹적인 춤과, 강렬한 악센트의 음악, 여기에 사회자의 해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오감 만족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공연 당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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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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