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2019생활문화활동(공동체)지원' 사업 공모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27일부터 '2019 아티언스 대전'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27일부터 '2019 아티언스 대전'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Made in Daejeon'을 주제로 열리는 2019 아티언스 대전에서는 국내·외의 작가들이 대전의 과학자원을 기반으로 한 자신만의 융복합예술 창작 결과물에 대전을 담아 아티언스 주간(10월 ~11월)에 선보이게 된다.

모집은 ▲ 레지던시 ▲ 협업운영 ▲ 오픈프로젝트 등 3개 트랙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올해 달라진 점은 ‘레지던시’, ‘협업운영’이며, 참여 작가는 2020년까지 2년 연속 지원해 융복합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협업과정의 내용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오픈프로젝트’는 국내 뿐 만아니라 해외 작가에게까지 참여 기회를 넓힌 국내 유일의 융복합 프로젝트로서 2020년 국제적 예술 축제로의도약(가칭 2020 아티언스 비엔날레)을 위해 사업을 확장한다.

참여 작가 모집 인원은 총 13명으로,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7월 3일 18시까지이다.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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