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일군 김세윤, 이지솔 선수의 대전시티즌 복귀 기념 기자회견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9층 기자실에서 열린다.
U-20세 남자 대표팀은 지난 16일,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주관대회 결승 진출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김세윤은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경기 교체 출장, 4강전, 결승전에 선발 출장했다.
이지솔은 조별리그 3경기를 포함해 16강전, 8강전, 4강전, 결승전에 출장했으며 세네갈과의 8강전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17일 귀국한 두 선수는 19일 청와대 초청 만찬 후, 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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