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전민동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 대전 유성구 제공
유성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전민동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 대전 유성구 제공

유성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전민동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강희규 푸드테라피스트가 강사로 나서 식품첨가물의 정의, 종류와 특성, 첨가물 제거방법 등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했다.

또 유해한 식품첨가물의 위험을 최소화 하면서 실생활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조리법도 소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식품첨가물 영양교육을 통해 식품첨가물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 노은3동과 구즉동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21일 원신흥동과 진잠동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