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을 나누는 적극적인 마을복지 구현

지난 3월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우리동네 나눔가게 업무 협약식 / 대전 유성구 제공
지난 3월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우리동네 나눔가게 업무 협약식 / 대전 유성구 제공

유성구 노은3동은 보다 체계적인 마을복지 사업 추진을 위해 동 복지브랜드 ‘행복 노나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 노나따는 ‘행동하는 복지, 노은3동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은 이를 통해 ▲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 자원발굴사업 ▲ 정신건강사업 ▲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귀수 노은3동장은 “‘행복 노나따’라는 복지브랜드처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주민 중심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현장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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