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서광장, 대전시청 북문 앞, 노은역 광장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 캡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1일 故 이희호 여사 시민분향소를 대전 3곳에 설치했다.

대전역 서광장, 대전시청 북문 앞, 노은역 광장이다.

분향소는 나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14일에는 오전까지만 조문을 받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여성지도자도의 삶을 살았던 故 이희호 여사는 10일 오후 11시 37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동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위원장은 이낙연 국무총리·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권노갑 민주평화당 상임고문이 맡는다. 발인은 오는 14일 사회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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