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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자니아 청년들로 구성된 '브래스 밴드'가 오는 14일 제천을 찾는다. / 제천시 제공

아프리카 탄자니아 청년들로 구성된 '브래스 밴드'가 오는 14일 제천을 찾는다.

제천과 탄자니아 간 문화교류와 선진문화 체험을 위해 방한하게 된 브래스 밴드는 세계선교사역자협회 소속 김용주·박효필 목사 부부가 현지 청소년들을 지도하여 구성됐다.

이 밴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밴드로 자리 잡으며 대한민국 방문은 청소년들의 꿈으로 여겨지고 있어 이번 방한의 의미는 크다.

이날 공연은 오전 11시 40분 제천시청 현관 로비에서 사전 공연인 브래스 밴드 홍보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같은날 오후 7시 문화회관에서 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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