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반짝반짝 치아 당당하게 웃어보자' 등 16작 선정

최우수상 수상작 '반짝반짝 치아 당당하게 웃어보자' / 계룡시보건소 제공

계룡시보건소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개최한 '치아사랑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달 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중요성 및 구강병 예방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을 열고 140작품을 접수한 바 있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2명 등 모두 16명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엄사초 육혜은 학생의 '반짝반짝 치아 당당하게 웃어보자'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금암초 이유리, 금암초 정다진, 두마초 정지성 학생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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