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무인민원발급기 10대 중 5대 교체

대전 중구청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 / 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10대 중 5대를 장애인 겸용 기기로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발급기는 ▲ 시각장애인용 키패드 ▲ 음성안내 서비스 ▲ 점자라벨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구는 나머지 5대도 하반기 내 교체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 청장은 "모든 주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내 10개 무인민원발급기 위치는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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