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이른 더위를 날려줄 인공폭포가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관광지내에 조성됐다.
폭 20m, 최대높이 4m의 규모로 조성된 인공폭포는 분당 2톤의 물이 총 3곳에서 한 번에 떨어져 더위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함을 주고 있다.
또한 수목투사 바닥조명, 고보조명 등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폭포가 빛에 따라 아름답고 특색 있게 연출되면서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공폭포 조성으로 덕산온천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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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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