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 논으로 간 까닭
오리가 논으로 간 까닭
  • 박서영 기자
  • 승인 2019.05.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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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충북 제천 의림지뜰 인근에서 '친환경 농업 일꾼' 방사체험 행사가 열렸다.

'친환경 농업 일꾼'은 바로 우렁이, 오리, 미꾸라지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친환경 농업의 훌륭한 일꾼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오리와 미꾸라지 그리고 우렁이를 놓아주었다.

오리는 논바닥을 혼탁하게 만들어 햇빛을 좋아하는 잡초의 뿌리내리기를 방해한다.

미꾸라지는 벼 뿌리를 자극하고 산소를 공급해준다.

우렁이는 잡초제거 효과가 뛰어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친환경 일꾼들의 배설물은 천연비료 역할을 한다.

제천시는 의림지뜰에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고 농촌체험과 연계하여 관광사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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