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청풍면 도화리 개복숭아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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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풍면 도화기 개복숭아 축제'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천 청풍면 도화리 농특산물 직판장에서 열린다. / 제천시 제공

'제5회 청풍면 도화리 개복숭아 축제'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천 청풍면 도화리 농특산물 직판장에서 열린다.

먼저 축제 첫날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 가수 이병철, 태윤, 강수빈과 퓨전국악사수 전지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공연으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주말에는 민속공연과 색소폰 아코디언 연주 등 신명하는 문화힐링콘서트가 계속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도화리에서는 자생하는 개복숭아를 활용한 막걸리, 효소차를 비롯한 수수부꾸미, 파전, 비빔밥 등 다양한 향토 음식이 준비된다.

이밖에도 농특산물 판매장, 전통놀이 한마당, 향토음식점, 증강현실 포토존, 체험부스 등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개복숭아는 다이어트, 관절, 변비개선,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뛰어나며 생과로 섭취하거나 엑기스, 효소로도 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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