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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립합창단 2019 상반기 기획연주 오페라 '백운평'이 30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 홍성군 제공

홍성군립합창단 2019 상반기 기획연주 오페라 '백운평'이 30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백야 김좌진 장군이 이끈 청산리 대첩의 서막이었던 '백운평' 전투를 다큐멘터리와 오페라가 결합한 새로운 장르로 재현한다.

공연은 성악가 테너 용민중이 김좌진 장군 역을 맡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와 함께 ‘진격의 노래’, ‘우리의 조국 위해’ 등 11곡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한편 내달 27일 홍성문화원에서 군립 오케스트라 연주회, 29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군립 국악관현악단의 창단공연이 잇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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