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조천변 일원에서 '청춘마을! 야밤마실!-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를 개최한다. / 세종시 제공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마을! 야밤마실!-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가 이달 25일 세종시 조천변에서 개최된다.

이날 조천변 일원에서는 오후 2시부터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운영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연주 등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인기성우들이 선보이는 ‘신비아파트 더빙쇼’가 진행된다.

더빙쇼에서는 신비아파트의 주요배역 출연진을 비롯한 투니버스 인기성우들이 영상에 맞춰 더빙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종료 후에는 관객이 직접 성우와 함께 더빙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시는 다음달 29일 열리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조치원 정수장에서 뮤지컬을 주제로 공연을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