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학생4-H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학교 4-H 12개교 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우수회원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떡메치기, 미션문화재 체험을 실시해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들에게 농촌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민태 아산시4-H연합회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4-H 청소년에게 우리 농업과 농촌의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부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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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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