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 영동군은 올해 청년세대(15세~39세)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프로그램은 1인 방송에 꿈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 직접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창업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15세~39세 청년으로, 오는 27일~30일까지 레인보우영동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6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18회 36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을 이끌어 갈 청년세대가 미래를 건실히 그릴 수 있는 학습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