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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복지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2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오는 26일 영동천 하상 둔치에서 개최된다. / 영동군 제공

영동군 복지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2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오는 26일 영동천 하상 둔치에서 개최된다.

‘마음을 잇다~ 희망을 빚다~ 행복을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의 다양한 복지 기관·단체이 참여한 가운데 62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이날 오전 지역 최대 성장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군민 염원을 확인하는 결의대회 이후, 개회식이 진행된다.

설레임 있는 여는 마당으로 매직트리 꽃 퍼포먼스 등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라 읍·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체험, 홍보, 문화, 나눔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체험·홍보부스는 건강존, 희망존, 평생존, 복지존, 미래존 등 주제별 테마로 운영된다.

특히, 건강100세 시대에 맞춰 건강관련 홍보부스를 대폭 강화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건강을 살피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읍·면 주민자치센터 준비한 사물놀이, 웰빙댄스, 요가, 풍물놀이, 민요 등과 '소원을 말해봐', 봄 향기 머금은 ‘자란’ 무료 분양 등 특별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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