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소백산에 철쭉이 활짝 피었다. 소백산 철쭉은 전북 남원 지리산 바래봉, 경남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에 있는 황매산과 더불어 3대 철쭉 군락지로 손꼽힌다. 철쭉은 꽃이 핀 후 잎이 나는 꽃들과는 달리 꽃과 잎이 같이 피며 화사함과 싱그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고지대인 소백산 일원에 철쭉이 피기 시작하면 온 산하의 초록이 더 짙어지며 여름으로 들어서기 시작한다. / 단양군 제공
단양군 소백산에 철쭉이 활짝 피었다. 소백산 철쭉은 전북 남원 지리산 바래봉, 경남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에 있는 황매산과 더불어 3대 철쭉 군락지로 손꼽힌다. 철쭉은 꽃이 핀 후 잎이 나는 꽃들과는 달리 꽃과 잎이 같이 피며 화사함과 싱그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고지대인 소백산 일원에 철쭉이 피기 시작하면 온 산하의 초록이 더 짙어지며 여름으로 들어서기 시작한다. / 단양군 제공

단양군 소백산에 철쭉이 활짝 피었다.

소백산 철쭉은 전북 남원 지리산 바래봉, 경남 합천군과 산청군의 경계에 있는 황매산과 더불어 3대 철쭉 군락지로 손꼽힌다.

철쭉은 꽃이 핀 후 잎이 나는 꽃들과는 달리 꽃과 잎이 같이 피며 화사함과 싱그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고지대인 소백산 일원에 철쭉이 피기 시작하면 온 산하의 초록이 더 짙어지며 여름으로 들어서기 시작한다. 

한편, 제37회 단양소백산철쭉제는 개화시기에 맞춰 ‘설렘! 꽃길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마지막 봄꽃의 향연 철쭉은 이번 주 연화봉 군락지를 중심으로 만개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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