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구민의 활동과 학생 활동을 지역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찾아가는 스쿨전시회'가 20일부터 연말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 동구 관내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역사적 가치로서 기록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1970~2000년대 역대 동구청사 모습, 동구 원동 롤러스케이트장, 대전시가지 거리 모습, 1980년대 교복을 차려입은 학생활동 사진 등 25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기록관리 전문가가 수행하는 업무, 자격요건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록관리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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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스쿨전시회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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