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제공
천안시 129번째 행복 콘서트 ‘다함께 놀자 신명나는 한판, 유희노리’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 / 천안시 제공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천안시 129번째 행복 콘서트 ‘다함께 놀자 신명나는 한판, 유희노리’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복 콘서트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세대 간의 문화 소비를 줄이고자 관객층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된다.

공연은 젊은 놀이패 ‘연희컴퍼니 유희’가 특별한 길놀이와 관객의 복을 비는 비나리로 무대를 현다.

이어 구음과 전통 악기를 이용한 퍼포먼스 ‘고인돌’, 사물놀이를 재해석한 ‘비온다’, 풍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원푸리’ 등으로 진행된다.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2000원으로 문화장터에서 사전 예매하면 된다. 공연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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