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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오페라 <투란도트>가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 충남문화재단 제공

충남문화재단 우수 레퍼토리 기획공연 오페라 <투란도트>가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라 보엠’, ‘나비부인’ 등으로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 G. 푸치니의 미완성 오페라로 유명한 <투란도트>는 아리아 ‘아무도 잠 들지 못하리(Nessun dorma)’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이다.

투란도트는 중국의 공주 투란도트가 내는 세 가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타타르 국의 칼라프 왕자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예매 수수료 1,000원 포함)으로, 티켓은 문화장터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오페라 <투란도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작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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