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제공
대한민국 힐링관광1번지 단양군에서는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다. / 단양군 제공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관광지로 단양군이 급 부상하고 있다.

단양군 방곡도예촌에는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도자기 체험을 위한 도자공예교육원을 비롯하여 전통찻집, 도자기전시장, 판매장 등이 있어 전통도예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방곡도깨비마을에서는 오미자빛깔 떡 빚기, 쪽 염색, 전래놀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하다. 

이 곳의 맑고 깨끗한 청정 환경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관광도 즐기며 특별한 경험을 해볼수 있다.

소백산 자락에 자리잡은 단양 한드미마을에는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과 산천어와 벗하는 깨끗한 개울이 있다. 밤이면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다. 대자연의 품 안에 넉넉한 인심이 한데 어우러진 한적하고 조용한 한드미마을에는 늘 편안한 휴식과 훈훈한 인심이 가득하다.

또 마을에는 산과 들, 계곡, 천연동굴이 한데 어우러져 흥미롭고 즐거운 농사체험, 산촌체험, 생태체험프로그램 등 독특한 문화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양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방산 정상에 자리한 단양활공장은 5개의 활공장과 활공연습장, ULM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의 묘미를 만끽하고 싶다면 동호인뿐만 아니라 초보자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행글라이딩과 페러글라이딩으로 하늘을 날며 굽이굽이 돌아나가는 남한강의 정취와 역동하는 단양의 모습을 발 아래로 굽어볼 수 있어 매력적인 장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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