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립도서관에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독서 소외계층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특수도서 코너가 조성됐다.
어린이열람실에 마련된 특수코너에는 기존 책보다 1.5배 크게 제작된 그림책 '빅북',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오디오북이 한데 모여 있다.
특히, 종이책과 디지털 서비스가 결합된 오디오북 열람공간까지 구비돼 시민들이 특수도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어린이열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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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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