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고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현장을 찾아갑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0일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운영 실태 파악에 나선다.

앞서 진흥원은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운영하는 22개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수강생 관리, 프로그램 강의일지 점검, 보조금 지출관리전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사업평가에 반영해 2020년 공모사업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모사업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 및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