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칠공예·한복·창호 부문 전시

/ 충주시 제공
'충주 명장展'이 이달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충주박물관에서 개최된다. / 충주시 제공

충주에서 활동하는 충청북도 명장의 혼이 담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이 21일 충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박근영 명장의 ‘충주반’, 김영식 명장의 전통방식 그대로 제작한 다양한 문양의 '창호', 김영옥 명장의 조선시대의 궁중예복과 출토복식을 재현한 '전통한복'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 명장들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도구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5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충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충주 명장展’ 개막식은 오는 21일 오후 3시에 충주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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