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제공
아산시립도서관은 문체부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장면 / 아산시 제공

아산시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독서, 토론,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고 자생적 인문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에 따라 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우리동네 생태환경 인문학’과 ‘과학마을탐험대(4차산업혁명 모빌리티기술)’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14일 화요일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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