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드림스타트는 11일 평소 문화체험 및 가족여행 기회가 부족한 드림가족 42명을 대상으로 대전 오월드로 떠나는 가족여행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육자의 참여가 어려운 경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1일 부모가 되어 참여자 모두 소외감 없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으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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