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유성온천문화축제장에서 개최
대전 유성구가 10일부터 3일간 유성온천문화축제장에서 구 승격 30주년 기록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 청사 변천사 ▲ 발전하는 유성 ▲ 도약하는 유성 ▲ 교육 과학의 도시 ▲ 문화와 축제의 도시 등을 주제로 유성의 30년 역사를 담는다.
아울러 구는 축제현장에서 구 역사가 담긴 민간 기록물을 수집·발굴하기 위한 민간 기록물 접수처를 운영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유성의 30년 역사를 돌아보고, 함께 만들어 갈 유성의 미래를 그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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