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보건소는 3일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이사랑 이유식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9~11개월 후기 이유식 및 유아간식을 주제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은 닭고기 찹쌀 무른밥과 터널 샌드위치 만들기 시연과, 이론교육 및 상담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보건소는 영유아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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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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