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월,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중구문화원, 대덕문화원에서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꾸석꾸석 춤으로 그리는 동화 – 백설공주와 일곱친구들’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중구문화원, 대덕문화원에서 열린다. / 대전시립무용단 제공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꾸석꾸석 춤으로 그리는 동화 – 백설공주와 일곱친구들’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중구문화원, 대덕문화원에서 열린다. / 대전시립무용단 제공

대전시립무용단은 원도심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고자 5월부터 7월까지 ‘꾸석꾸석 춤으로 그리는 동화 – 백설공주와 일곱친구들’로 원도심 지역을 찾는다.

이번 작품은 백설공주가 여러 어려운 시련 속에서도 일곱 친구들과 동물친구들의 도움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다는 내용으로 공연을 접하는 관객들에게 진실하게 사는 삶이 가져다주는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동화 속에 있는 것 같은 영상 그리고 아이들이 줄거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연동화를 함께 구성해 아이들의 감성 발달과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36개월 이상부터 입장가능하다. 공연은 ▲ 대전청소년위캔센터 (5월 2일~3일 오전 11시, 오후 7시 30분) ▲ 대전중구문화원 (6월 27일~28일 오전 11시) ▲ 대덕문화원 (7월 9일~10일 오전 11시)에서 개최된다.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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