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강경젓갈축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강경둔치 일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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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 강경젓갈축제 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논산시 제공

논산시는 '2019 강경젓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 강경젓갈축제 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넉넉한 덤! 최고의 강경맛깔젓!'을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강경둔치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 젓갈김치 담그기 체험 기회 및 물량 확대 ▲ 전국창작마당극경연대회 개최 장소 및 시간 조정 ▲ 왕새우잡기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체험부스 및 젓갈판매장을 행사장 중심에 배치해 축제장의 동선을 집중시킴으로써 관람객들이 축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행사장을 구성하고, 축제 홍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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