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대강당서 26일 오후 3시부터

/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대전시립미술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미술관 대강당에서 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 지원프로그램인 ‘넥스트코드 2019’ 연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전시가 진행중인 넥스트코드 2019와 지역미술의 미래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라운드테이블 1부에서는 ‘넥스트코드 2019’에 선정된 김재연, 노상희, 박승만, 박용화, 이윤희, 이재석, 장재민 작가 의 작업세계를 조명하며 서로의 관점을 공유하고 비평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2부에서는 지역 미술대학의 작가 지망생과 큐레이터 지망생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당일인 24일에는 관람시간을 9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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