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문화재단 제공
천안예술의전당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4시 미술관 문화센터에서 '행복을 그리는 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 천안문화재단 제공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은 4월 문화가 있는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4시 미술관 문화센터에서 ‘행복을 그리는 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파리 4대학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전시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영 강사가 가족·일상·행복을 주제로 다룬 다양한 미술작품을 소개한다.

강연은 예술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고 치유와 소통으로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작품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된다.

한편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리는 차기 특별전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인 천안 (EvaArmisen in Cheonan)’ 전시와 연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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