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에 이어 오늘(16일)도 대전에서 홍역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16일) 확진받은 환자는 9개월령과 10월령의 여아 2명으로, ○○병원 외래 및 입원 전력이 있다.
이로써 16일 17시 기준 홍역 확진자는 모두 17명이다.
이 중 자택격리자는 6명, 병원격리자는 1명이며, 나머지 10명은 격리 해제됐다.
16일까지 홍역의심 검사건수는 200건, 이 중 확진자는 17명이며, 이들과 접촉한 접촉자 수는 2,0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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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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