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좌구산천문대에서 펼쳐져

증평좌구산천문대 / 증평군 제공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2019 과학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 증평군 제공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356mm)를 보유하고 있는 증평좌구산천문대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19년 과학의 달 행사 ‘Science of the Universe’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좌구산천문대에서는 에어로켓 만들기 및 발사체험을 비롯해 6종의 만들기 체험, 보름달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이 운영된다.

이 가운데 에어로켓은 하루 20명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전화를 통해 미리 예약해야 한다. 비용은 1만 원이다.

만들기 체험은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단 체험별로 소정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밖에도 증강현실(VR)체험과 주간 및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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