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상반기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2019 프리뷰>전을 개최했다.
<2019 프리뷰> 전시전에서는 대전테미예술가창작센터의 6기 입주예술가 8명(강성우, 듀킴, 안가영, 이혁종, 임선이, 웬보공, 김명주, 최현석)이 참여했다.
입주예술가들은 입체와 설치, 미디어, 영상, 평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입주예술가의 창작공간과 작업 과정을 살펴보는 '오픈스튜디오'도 진행됐다.
일 년에 단 두 번만 개방된다는 점 때문에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전시와 함께 테미벚꽃축제, 테미보물찾기, 아트리포터, 아트 메이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매달 지속적인 전시를 운영해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관련기사
박서영 기자
editor@news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