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벽화그리기, 화단조성 등

대전시는 12일 대덕구 장동 일원에서 마을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3개 자원봉사단체의 150여 명과 마을 주민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을 담장 도색, 집수리, 벽화그리기, 화단조성 등을 실시하며 마을 가꾸기에 힘썼다.

이외에도 ▲ 재능공연 ▲ 이·미용 ▲ 행복사진 촬영 ▲ 틀니세척 및 보수 ▲ 급식봉사 등도 펼쳤다.

박영순 시 정무부시장은 "자원봉사활동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새로운 대전 건설의 원동력"이라며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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